운동법

척추교정 운동법 67편 : 여섯마디 허리로 인한 통증

전통활법 2010. 3. 10. 09:52

* 선천적 허리 통증

 

1. 요추의 선천적 기형

 

사람의 척추뼈중 허리뼈는 다섯마디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여섯마디의 허리뼈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척추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마디가 조금씩 커지는데, 이는 위의 무게를 받쳐주는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섯마디의 허리뼈를 보면 그중의 한마디 이상의 뼈가 윗마디보다 작은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로인해 허리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 통증은 선천성이기에 완전히 사라지도록 할 수는 없지만 운동으로 어느정도의 통증은 사라지게 할 수 있다.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하고 피곤할 정도의 운동이나 노동을 피해야 한다.

 

 

2. 운동법

 

 

 

 

 

 

 

 

 

 

 

 

 

 

 

 

 

 

 

서서 허리를 둥글게 천천히 좌우로 돌려주는 운동을 한다. (생각날 때마다)

 

 

 

 

 

 

 

 

 

 

 

 

 

 

 

누워서 두발을 무릎을 편 상태로 땅에서 한뼘 정도 들고 5초간 머무른다. 10회중 9회를 시행하고 마지막 10회는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참는다.

 

 

 

 

 

 

 

 

 

 

 

 

 

엎드린 자세로 두 무릎을 펴거 두발을 들어주는 운동도 좋다. 이는 요추의 전방전위인 사람이 하면 안된다. (10회)

 

 

 

 

 

 

 

 

 

 

 

 

 

 

 

엎드려서 한발만 들어주는 운동이다.

오른발을 든다면 왼쪽 허리근육의 강화법이다.

허리 근육의 좌우가 비슷하지 않을때 시행한다. (10회)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문의 : 02) 743-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