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곤충에게 물렸을때의 따끔한 통증, 넘어졌을때 생기는 둔탁한 통증, 칼로 베인듯한 쓰라린 통증, 화상을 입었을때의 뜨거운 통증, 전기가 흐르듯 찌릿한 통증, 갑작스런 큰 사고로 뼈가 부러지는 통증은 말도 못하고 식은땀만 흐르게 만들기도 한다. 필자는 가려운 증상도 통증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모든 통증들은 크고 작은 느낌으로 아픔을 느끼게 되는데 아주 작은 통증을 1이라는 수치로 가정하고 숨도 쉬기 어려운 만큼의 말 할수 없는 통증을 100이라는 수치로 가정해서 설명을 해보기로 한다. 처음 1이라는 통증이 나타나면 보통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한다. 그리고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몇시간 혹은 몇일이 지나면 그 통증은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