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는 자세를 생각해 봅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이나 치는 자세는 비슷한듯 보입니다.
처음 준비하는 자세에서부터 어깨는 왼쪽이 조금 높게 보이네요.
두손을 높이 올린 자세에서 오른쪽 어깨가 높게 보이다가 내려가면서 다시 왼쪽 어깨가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어떤 자세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 될까요?
저의 주변사람들을 보면 공을 치고난뒤 마지막 자세에서 잠깐 멈추고 공을 바라보더군요.
공이 맞는 순간은 빠르게 진행되겠구요..
골프를 치는 사람이 반대쪽 자세나 스윙 연습을 할까요?
아마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그렇다면 골프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의 척추는 어떨까요?
어깨는 왼쪽이 올라가고, 골반도 왼쪽으로 측만되거나 시계방향으로 회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왼쪽 어깨가 올라간다는건 흉추가 왼쪽으로 측만되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구요, 골반의 변화는 요추의 좌측만이나 시계방향으로 회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런 상태로 방치하면서 수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 허리디스크가 돌출되기도 하는데, 왼쪽으로 돌출되어 왼쪽 다리의 저림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어깨의 높낮이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어깨결림, 소화불량, 체함, 가슴 답답함, 폐활량 감소 등이 있겠구요..
이런 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첫째, 골프를 안치는 방법
둘째, 스윙시 반대쪽 자세도 실행하는 방법
세째, 골프자세를 인지하고 평소 그에 반하는 자세를 취하는 방법 등이 있겠습니다.
이런 상태가 발생이 되었을때의 방법은
자세에 대한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는 방법
변형된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는 방법 등이 있겠구요.
본 대한바른자세연구회에 문의를 하시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