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론

어렸을 때는 다리 교정을 하는게 아니다.

전통활법 2014. 4. 18. 08:32

** 어렸을 때는 다리 교정을 하는게 아니다.

 

 

태어나서 생후 18-19개월 까지는 내반슬(ㅇ다리)상태로 진행된다.

그후 똑바로 걷기 시작하면서 4-5세 까지는 외반슬(x 다리)을 이룬다.

6-7세가 되면 바른 정렬을 유지한게 된다.

성인이 되면 정상적으로 경골과 대퇴골간의 각이 약 4~6도 정도로 외반슬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각도를 이루는 외반슬은 체중부하의 역학적인 축이 고관절을 지나 무릎관절에서 외측으로 지나게 됨에 따라 대퇴골의 외상과에 더 많은 체중이 걸리게 되면서 발생된다.

무릎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외반슬은 하중을 편중시켜 골관절염을 유발시킨다고 보고된바 있다.

또한 보행시에 무릎끼리 닿아 한쪽 다리를 많이 벌려 걷게 되며 심해지면 슬개골 외측 아탈구도 일어날 수 있다.

 

어렸을 때의 아이들은 신발을 신을 때에 있어서 오른쪽과 왼쪽의 신발을 바꿔신는 경향이 있다.

어른들이 아무리 말을 해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신발을 신을 때는 또 바꿔신게 되는데 이것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ㅇ다리에서 X다리로, 다시 정상적인 다리로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형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7-8세 이전의 아이들의 다리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며, 치료를 함으로 해서 오히려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과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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