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론

다리 길이 차이와 휜다리

전통활법 2014. 4. 8. 12:44

다리 길이 차이와 휜다리

 

 

다리는 신체중 가장 크고 강한 뼈와 근육이 있어 일상생활 뿐 아니라 걷고 달리는 운동을 할 때 큰 힘이 발생되지만 체중이 하지로 전달되기 때문에 큰 부하가 걸리기도 한다.

하지는 체중을 지지하면서 다양한 움직임 동작을 수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가동력이 가장 많이 요구되고 기능적이고 빠른 동작들에 대하여 힘을 직접적으로 수용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하지의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며, 이에 따른 하지의 구조는 노화에 따라 급, 만성적 변형을 감수하게 된다.

 

올바른 하지의 골격정렬은 상체에서 오는 힘에 대하여 가능한 수직으로 곧게 지탱하는 것으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정렬상태를 말하며 인체의 외형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인 부분으로 볼 때에도 이상적인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어떠한 요인에 의해 다리의 변형이 유발된다면 좌우 다리 길이의 차이가 발생된다.

다리와 연결되어 있는 골반의 경사 각도가 비대칭적으로 나타나게 되고 이에따라 천장관절의 가동범위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한다.

이때 천장관절 주변에서 염좌가 나타나고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다리길이의 차이가 지속되면 선 자세 뿐 아니라 앉은자세에서도 좌우측 골반 각도의 비대칭과 이에 따른 보상으로 척추측만이 유발된다.

다리길이 차이는 한쪽 다리에 체중 부하가 심하게 걸리므로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에도 염좌를 일으키거나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다리길이의 차이를 쉽게 알아보는 방법으로 인체의 연결성에 의한 체형의 변화는 오른쪽 다리가 길면 무릎을 세웠을 때 오른쪽 무릎이 높으며 돌출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상체에서는 왼쪽이 더 높게 올라간 것이 일반적인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왼쪽 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어깨선 역시 왼쪽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참고서적 : 비수술 휜다리 교정 / 도서출판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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