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 멀미를 안한다??

** 나이를 먹으면 멀미를 안한다??

 

 

멀미는 귀의 내이에 있는 삼반규관과 달팽이관이라고 하는 기관이 심한 흔들림이나 커브를 돌 때의 원심력과 같이 보통때와는 다른 진동을 캐치했을 때 일어나는 증상이다.

우주비행사가 걸리는 <우주멀미>도 무중력 상태가 되었을 때, 내이에 주어지는 자극이 지상과는 전혀 다른 상태가 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일상적으로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자극이 내이에서 뇌로 전해지고, 또 자율신경에 전해졌을 때, 반사적으로 맥이 빨라지거나 식은땀, 하품이 나고 구토를 초래하기도 한다.

멀미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자율신경의 반사회로가 미발달한 2세 정도 까지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가장 멀미가 심할 수 있는 나이는 2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까지이다.

그 후, 연령과 함께 멀미를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은 차츰 내이나 반사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이다.

50세 정도가 되면 거의 멀미를 하지 않게 된다.

 

 

쓰루미 다카후미 지음/ 이혜숙 옮김.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건강상식> 중에서...

 

 

이형석의 생각 ;  50이 넘은 나이에도 가끔 멀미를 느끼는 것은 다른 쪽의 이상인가,  아니면 내이나 반사신경의 나이가 아직 젊다는 증거인가...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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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