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다리에 대하여..
뜻 ; 두 다리를 한데 모으고 섰을 때, 양 무릎이 서로 붙지 않고 ‘O’ 자 모양처럼 바깥쪽으로 구부러진 다리
신생아는 약간의 내반슬을 가지고 태어났다가 성장하면서 3~4세경 외반슬이 되었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여 6~7세경부터 약간의 외반슬로 되어 성인에 이르게 되는데 3세 이전에 보이는 약간의 내반슬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3세 이후에 나타나는 오다리(내반슬)는 정상적으로 교정을 요한다.
오다리 형태로 지속되다보면 먼저 무릎의 이상이 나타나고, 고관절의 이상과 고관절을 통한 골반의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오다리는 정상적인 다리를 가진 사람에 비하여 뼈의 노화가 빨리온다.
정상적인 사람도 80대에 접어들면 자연적으로 오다리 형태로 변화하는데, 오다리인 사람이 80대가 되면 어찌되겠는가?
오다리의 교정은 무릎, 발목, 고관절, 골반의 변형을 잡아주고, 전반적인 척추 상태를 체크하여 이상부분에 대하여 전체적인 교정이 필요하다.
오다리에 대하여 국소적인 교정은 어렵기도 하지만 재발의 가능성도 크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과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척추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리 길이 차이와 휜다리 (0) | 2014.04.08 |
---|---|
고관절 변형 (0) | 2014.03.31 |
나이를 먹으면 멀미를 안한다?? (0) | 2013.10.12 |
활법교육생을 모집합니다. (0) | 2013.05.02 |
활법이란? (0) | 201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