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목디스크는 어디까지 교정해야 하는가?

전통활법 2013. 7. 12. 15:53

 

** 목디스크는 어디까지 교정해야 하는가?

 

 

목디스크는 대개 경추 5번~ 흉추1번 사이의 추간판에서 나타난다.

경추의 추간판이 돌출되어 신경을 건드리면 경추의 번호에 따라 또는 추간판의 돌출 위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인 목디스크의 특징은 상완부터 손가락까지의 저림 증상이다.

때때로 시림 증상이나 마비증상이 오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저림증상이다.

팔이 저리면 불쾌감이 나타나고 평소보다 사용량이 줄어든다.

팔을 사용 안하다 보면 팔에 공급되는 혈액에도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혈액순환장애로 인하여 상완에서 손가락까지에서 부분적 마비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목디스크의 돌출 부분을 수술적 치료를 하던, 수기치료를 하던 간에 부분적 마비증상은 원래대로 돌아오기 어렵다.

이때에는 부분적 마비 증상이 있는 부분의 직접적인 치료를 요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침 또는 정확한 경락에 대한 지압법, 혹은 마사지요법도 좋고 뜨거운 찜질도 좋다.

이런 방법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기(氣)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목디스크가 돌출되었다고 해서 돌출된 부분만 제거한다면 그에 대한 질환은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표현이 맞을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이 났을 때 원인만 제거 한다고 진화되는 것은 아니다.

멀리 퍼진 불씨는 퍼진 곳에 가서 꺼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도 시기를 놓치면 치료는 점점 어려워진다.

 

모든 치료는 치료를 해주는 사람의 정성과 환자의 낳을려고 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이 두가지의 마음이 없다면 질환은 결코 좋아질 수 없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