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법일지

모르는 건 모르는 것이다

전통활법 2013. 3. 23. 13:53

** 모르는 건 모르는 것이다

 

 

모르는 건 모르는 것이다.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다.

창피한 것은 모르는 걸 아는체하는 것이다.

나는 모르는 게 있으면 모른다고 솔직히 이야기한다.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하면 그에대한 답을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모른다고 말하고 보는 앞에서 인터넷을 뒤져본다.

 

예전에 합기도를 가르킬때 한 녀석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솟구(손 안짚고 옆으로 도는 것)는 어떻게 하는 거에요?"

"몰라."

그 녀석은 나의 대답에 잠시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합기도를 가르치긴 하지만 합기도라는 운동을 모두 알 수는 없지 않은가..

"에이, 관장님이 왜 몰라요?"

"나도 배운적이 없거든."

녀석은 실망한 모습이다.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서 알게 되면 나한테도 좀 가르쳐 줘~"

녀석이 픽~ 하고 웃는다.

 

우리 친구들 중에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중에 가르쳐줄게."

하지만 10년을 배워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모르니까..

자기 위신이 세워질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로 하여금 시간낭비를 만들어 주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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