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를 읽고...

** <스폰서>를 읽고...

 

 

 

제목 ;  스폰서

지은이 ;  김동성

출판 ;  열매출판사

 

 

<스폰서>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먹이사슬과 은밀한 유혹에 대한 소문과 진실들의 이야기이다.

작가 김동성은 <학생중앙><음악세계><VIDEO MOVIE>의 기자를 지냈고, <연예정보신문><연예영화신문>의 취재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스포츠연예신문>의 편집국장으로 있다고 한다.

이 책에 묘사된 사건들의 90%가 가명을 사용한 실제 인물이라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이 한 여성이 스타급 연예인으로 되는 과정을 이야기 하는데, 성상납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여성을 스타로 만들어 주기 전, 모텔에 데려가서 섹스를 하고 그에 대한 동영상을 촬영함으로써 둘만의 계약이 이루어진다는 것.

여의도나 강남에는 연예인들만 주로 드나드는 비밀 고급 요정이 있다는 것.

방송국의 간부나 PD들 중에는 이름난 바람둥이들이 있고, 연예인 중에서도 이름난 색골이 있다는 것.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공채 탤런트가 되는 사람은 매년 60~70명 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 방송 출연을 하는 사람은 5명 정도라고 한다.

그러니 나머지 인원들은 무늬만 탤런트지 수입도 없다는 것이다.

탤런트로 뽑혔으니 얼굴이나 몸매는 괜찮을 것이고, 수입이 없으니 결국 술집으로 나간다고 한다.

 

요즘들어 연예계의 성상납이나 여러가지 비리들에 대하여 가끔 보도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연예계의 성상납 풍습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 잘못된 것은 맞다.

그러나 스타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며 성을 요구한다면 여성 연예인 희망자 중에서 과연 몇%나 이를 거절할수 있을까?

스타만 되면 돈방석에 앉는 것은 당연지사가 된 작금에 누가 이를 거절한단 말인가?

 

얼마전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내가 물어 본 말이 있다.

"와~ 저 연예인은 불과 몇 개월만에 어떻게 몸짱 근육을 만들 수 있지?"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너도 누군가가 10억 정도 줄테니 빨리 몸짱 만들라고 해봐. 몸짱되는데 하루종일 매달려 살지 않겠어?"

헐~

하긴...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10억이 아닌 1억만 준다고 해도 헬스장에가서 살 수 있겠다.

이런 마음이니 어느 누군들 돈을 거부하겠는가..

 

<스폰서>에서도 한가지 부류는 연예인을 딴따라로 치부하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스타만 되면 돈방석에 앉는데, 이를 거절하는 대한만국의 여인들은 과연 누굴까?

다름아닌 재벌들의 여식들이란다..

하긴 내 손에 있는 돈이 더 큰데, 적은 돈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하지는 않겠지..

아뭏든 이책을 읽으면서 `그럴꺼야`가 `그렇구나`로 생각이 바뀌었다.

같은 연예인이면서도 한 쪽은 돈방석에 앉고, 다른 쪽은 끼니를 걱정해야 한다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을 씁쓸하게 한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