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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오진률

전통활법 2012. 11. 14. 11:01

** 의료계 오진률

 

 

최첨단의 의료기술을 자랑하는 미국에서도 암 진단의 오진률은 44%에 이른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암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망 전 진단명을 비교한 결과 111명이 암이 아니었거나 진단 부위가 틀렸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58위로 발표한 우리나라 의료 수준을 감안하면 국내 암 진단률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해 볼 일이다.

-제 2권 31쪽-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2004년 10월 26일 발표한 <척추수술 관련 소비자 피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접수된 척추질환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 187건 중 수술관련 피해사례가 164건으로 전체의 87.1%를 차지했다.

이 중 척추수술 부작용으로 2차 치료나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증상이 악화돼 마비 등의 장애가 남는 경우가 89건(54.2%)에 달했으며 심지어 사망한 경우도 8건(4.9%)으로 집계됐다.

질환별로는 통상 디스크로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이 50.5%, 그 다음으로 척추관협착증, 척추만곡증, 골절 등의 순서였다.<한국경제신문 2004,10,27일자 참조>

-제 2권 35~36쪽-

 

심근경색증 환자의 심전도 검사에 관한 연구에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인정되는 정확한 진단은 불과 25%밖에 되지 않았다.

전체의 50%는 정상인지 이상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결과밖에 얻지 못했고, 나머지 25%는 `전혀 이상 없음`이라는 잘못된 결과가 나왔다.

건강하고 정상인 사람의 심전도 기록의 과반수를 `중증`이라고 오독했다는 보고마저도 있다.

 

간질 진단을 받은 환자의 20%가 뇌파도에 전혀 이상을 나타내지 않는 반면, 정상인의 15~20%가 이상을 나타냈다.

뇌의 활동상태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뇌파검사를 신뢰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어떤 연구자가 마네킹의 머리에 젤리를 넣어 뇌파계를 접속시켜 보았다.

그랬더니 `살아있다`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방사선 기사가 중증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진단한 결과에 대해 어느 조사 보고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24%가 다른 진단을 내렸고, 같은 사진을 다시 진단 했더니 31%가 다른 진단을 내렸다."

다른 연구에서는 폐에 뚜렷한 이상이 나타나는 사진을 정상으로 오독한 경우가 32%에 이른다고 한다.

전문가의 30%가 진단에 대해 견해가 일치하지 않았고, 20%가 첫 번째와 두 번째 진단의 판정이 달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버드대학의 연구팀은 방사선 기사에 따라 진단 결과가 다르게 나올 비율이 무려 20% 이상이라고 보고했다.

-제 2권 58~59쪽-

 

출처 :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우리문화/ 황종국님

 

 

황종국(黃宗國)님 소개

1953년 경남 고성 출생.

시골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부산상고로 진학, 졸업 후에 한국은행에 근무하면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다녔다(동 대학원 박사과정 1학기 수료).

1982년 제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14기)을 수료하였다.

1985년부터 거의 부산지역에서 법관으로 근무하였다.

1992년에 무면허 침구사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하면서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다."라는 말을 남겼다.

1994년에 무면허 의료행위를 무조건 전면 금지하고 처벌하는 의료법이 환자의 치료수단 선택의 자유와 건강권, 생명권을 침해하여 위헌이라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였다.

1999년 7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최초로 대중강연을 한 것을 시작으로 강연과 집필을 통하여 민중의술의 합법화와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2년 2월부터 3년간 부산지방법원의 의료사건 전담 재판장을 맡았고, 2005년 2월 21일부터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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