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들면 누구나 의사에게 간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배우면서 자랐다.
그런데 의사가 병을 다 고쳐 주던가?
얼마나 고쳐 주던가?
의사들, 한의사들 스스로 하는 말이 20~30%이다.
그것도 후하게 봐준 것이란다.
나머지 70~80%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희한하게도 <대한민국>의 의료법은 의사나 한의사 아닌 사람에게 가서는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한다.
그들이 20~30%밖에 못 고친다고 자인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는 70~80%의 환자더러 스스로 고치던지, 아니면 앓다가 죽으라고 명령하는 것에 전혀 다름 아니다.
세상에, 내 병 내가 고치고 내 생명 내가 지키겠다는데, 누가 치료를 받아도 된다 안 된다 할 수 있단 말인가?
국가가 법률로 나의 치료수단 선택권을 제한한다면 국가가 내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기라도 하겠단 말인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이 나라, 이 백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 풍토와 의료 자질을 타고 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료문화의 전통과 의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는 20~30%밖에 못 고치지만, 이 땅의 이름 없는 민중의료인들은 적어도 80~90%의 환자를 능히 고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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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법률과 판결은 이렇게 뛰어난 민중의술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어 짓밟고 있다.
하늘이 내려준 신의(神醫)라 해도 의사 자격증이 없으면 가차없이 수갑을 채운다.
누구든지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앓고 있으면 의사든 아니든 그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을 찾게 마련이다.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국회의원이든, 판.검사든, 경찰관이든, 일반 서민이든 막론하고 말이다.
의사조차도 자신이 병에 걸려 다급하면 그렇게 한다.
이것은 생명의 본능이다.
인지상정이고 자연의 순리다.
그러므로 막을 수도 없고 비난할 수도 없다.
막으려고 하는 것은 억지다.
억지는 숱한 부작용을 부르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이를 막으려고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 우리네 의료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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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못 고치니 환자가 넘치고 쌓인다.
천문학적 의료비는 모조리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간 돈이다.
그 돈을 더 가지려고 의사와 약사들은 서로 싸운다.
보건정책 당국은 숫자를 꿰어 맞추거나 의료보험의 수혜 범위를 좁혀서 의료보험 재정의 적자를 흑자로 위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국민을 위하고 의술의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의료제도가 아니라 의사, 약사와 병원의 이익을 위한 제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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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 한국의 민중의술이다.
우리 국토가 가진 기운과 우리 민족이 갖고 태어난 본래의 성정(性情)상 그렇게 되어 있다.
법률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끊임없이 자생(自生)하고 있는 새롭고 경이로운 민중의술들은 이 땅이 인류를 구할 의술의 텃밭으로 점지된 곳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특장(特長)이 잘못된 제도에 억눌린채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의료기술 하나만으로 세계를 선도하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도모할 수 있는데도, 하늘이 내려준 능력과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셈이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황종국님 지음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 제 1권 책을 펴내는 이유 중에서..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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