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법교육 19회차 (2012년 7월 21일)
* 교육내용 : 골반의 엇각변위
골반의 변형 중에서 가장 교정이 어려운 것이 엇각변위이다.
골반을 장골과 좌골을 분리하여 생각할 때, 장골은 오른쪽이 후방으로 밀려 나왔는데, 좌골은 왼쪽이 후방으로 밀려나오는 상태가 있다.
혹은 그 반대로 장골의 왼쪽이 후방으로 돌출되고, 좌골의 오른쪽이 후방으로 돌출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의 교정은 그냥 하는 것 보다는 약간의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골반에 대한 교육이 끝나자 다음번엔 처음부터 총정리 식으로 한번 해달라고 한다.
팔 다리에대한 교정법과 경추의 교정법에 대해서는 동영상을 찍지 않았으므로, 찍어두겠다고 한다.
동영상을 유포시키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오늘의 교정을 마쳤다.
다음번엔 총정리를 하고 마무리로 셋이서 간단하게 생맥주라도 한 잔씩 하기로 약속했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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