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손전등을 비추면 된다는 상식은 거짖말이다.
빛을 좋아하는 곤충이 들어갔다면, 빛을 따라 나올 수도 있겠지만, 빛을 싫어하는 곤충이라면 점점 더 귓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때 벌레가 들어간 귀를 하늘 방향으로 하여 옆으로 눕게 하고, 귓 속으로 식용유를 티스푼을 이용해서 붗는다.
미끄러운 기름의 영향으로 벌레나 곤충은 밖으로 나오게 된다.
* 귓 속에 염증이나 귀지가 있어서 깨끗하지 못할 때
역시 귓 속에 식용유를 티스푼을 이용해서 붗고, 탈지면(깨끗한 솜)을 귓 속으로 집어 넣는다.
들어가는 만큼 천천히 집어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에 솜을 꺼내면, 귓 속의 이물질은 모두 솜과 같이 나온다.
** 이때 고막에 천공이 있거나, 외상으로 인하여 파열이 되었다면 위의 방법을 쓰면 안된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운동이라도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0) | 2013.05.16 |
---|---|
액상과당을 조심하라 (0) | 2012.07.30 |
근전도(electromyography, 筋電圖) (0) | 2012.06.24 |
증후군(Syndrome) (0) | 2012.06.14 |
아스피린 (0) | 201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