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근전도(electromyography, 筋電圖)

전통활법 2012. 6. 24. 13:14

** 근전도(electromyography, 筋電圖)

 

 

정상 근육은 쉬고 있는 동안 전기적 활성이 없지만, 수축하거나 자극되면 전기적 활성이 나타나고 전류가 발생한다.

그에따른 활동전위가 오실로스코프 화면에 파동으로 나타나 기록된다.

이와같은 기록을 근전도(EMG)라고 하며, 발성장치가 달려 있어서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진단목적의 근전도는 이완상태, 의도적으로 근육을 수축시켰을 때, 그리고 그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을 자극하여 얻는다.

근육약화나 소모의 원인은 그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상(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나 소아마비와 같은 신경장애) 혹은 내인성근육장애 또는 근육자체의 질환에 있다.

신경장애때의 근전도는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섬유성 연축(緣縮)이나 속상수축(束狀收縮)과 같은 활성이 나타나며 이와함께 정상적인 활동전위는 감소되거나 모양이 달라지거나, 또는 아예 없어진다.

근육자체에 질환이 있을 때의 근전도는 진폭이 줄어들거나 활동전위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며, 파동의 모양이 더 복잡해진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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