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척추교정 운동법 64편 : 70대 척추질환

전통활법 2010. 3. 7. 09:57

1. 70대 척추질환

 

70대가 되면 운동량이 감소하여 근육이 뭉치고 골반의 변화로인해 오다리가 되며 무릎 연골이 약화된다.

부드럽게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노화로 인하여 오는 척추질환은 통증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2. 운동 보조법

 

 

 

 

 

 

 

 

 

 

 

 

 

 

 

엎드린 자세로 하여 한손은 왼쪽 골반능에 대고 아래로 밀고, 다른손은 오른쪽 등근육을 잡고 위로 밀어주어 근육을 이완시킨다.

대각선 방향으로 좌우 모두 시행하며, 부드럽게 천천히 이완시켜야 한다.(3~5회)

 

 

 

 

 

 

 

 

 

 

 

 

 

 

 

엎드린 자세로 하여 등근육과 허리 근육을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이용하여 문지르듯 풀어준다.

두드리는 동작은 피해야 하며 약간 아플 정도로 천천히 풀어준다. (10분)

 

 

 

 

 

 

 

 

 

 

 

 

 

 

 

골반 바로위의 근육이나 골반의 근육은 주먹을 쥐고 손가락의 두째 마디를 이용하여 풀어주는 것이 용이하다.(5분)

 

 

 

 

 

 

 

 

 

 

 

 

 

 

 

목을 천천히 위로 당겨 근육 전체를 이완시키고  좌우의 목근육을 천천히 풀어준다.

 

 

 

 

 

 

 

 

 

 

 

 

 바르게 눕게하여 고관절에서 발가락까지 풀어주고(주 2회 10분) 무릎을 부드럽게 풀어준다.(매일 3분)

 

운동은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예전에 했던 신세계체조나 국민체조같이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 손목을 한두번씩 돌려서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문의 : 02) 743-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