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글을 길게 쓰면서 상상력과 현실을 대비해본다. 옛날에 개미와 베짱이가 살았어요. 개미는 부지런하게 일을 하면서 알뜰살뜰 살았지요. 그러나 베짱이는 매일매일 빈둥대며 백수 건달로 살았어요. 개미는 하루종일 일만 했어요. 개미가 쉬는 시간이라고는 잠잘때와 식사시간, 그리고 화장실을 갈때 뿐이었어요. 누가 봐도 개미는 이었습니다. 베짱이는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시비도 걸고, 싸움도 하며 거칠게 살았습니다. 베짱이가 남에게 해코지를 안할때는 기타치며 노래할때 뿐이었어요.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개미가 그늘에 앉아서 도시락을 꺼내 밥을 먹으려고 할때 베짱이가 왔어요. "어이~, 그거 이리 줘, 밥 좀 먹어야겠다." "이건 내 도시락인데? 그럼 난 뭘 먹으라구?" "넌 집에 가면 먹을거 많이 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