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법

운전할 때의 자세에 대하여...

전통활법 2017. 3. 23. 13:47

운전할 때의 자세에 대하여...






* 운전을 직업으로 10년 이상 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에 시달리고 있다.

* 이는 운전으로 피곤하여, 다른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자주 안하므로 생기는 현상이다.

* 앉아 있는 시간은 많고, 운동은 안하므로 하체도 약해지고, 자세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


* 운전석을 항상 체크하여, 쇼파의 높낮이가 좌우가 같은지 점검해야 한다.

* 골반이 틀어짐으로 허리뼈가 휘어지는데, 약해진 허리 근육이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디스크가 돌출된다.


* 또한 목은 좌우 후사경을 볼때, 왼쪽은 눈만 돌려도, 볼 수 있으나, 오른쪽은 고개를 돌려야 편하다.

* 승차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도,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기는 하지만, 왼쪽으로 돌리는 일은 흔하지 않다.

* 따라서 경추는 왼쪽으로 측만변형되고 시계방향으로 회전변형되기 쉽다.

* 경추의 변형은 두통, 어지러움, 건망증, 신경질적 성격, 눈의 피로, 시력감퇴,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반드시 2~3시간마다 차에서 하차하여 간단한 맨손체조를 해야한다.

* 또한 시간을 할애하여, 걷기나 수영을 하여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 운전할 때의 자세를 반드시 바른자세로 고집할 필요는 없다.
바른자세라도 자신이 불편하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고의 위험이 더 커질수도 있기 때문에, 편한자세로 하고 나서 그에대한 스트레칭을 한다면 척추에 변형을 일으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