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를 배우면서..
요즘 기타를 다시 배우기로 마음 먹고 레슨을 끊었다.
예전에도 배운 적이 있었으므로 간단한 코드나 주법은 알고 있었기에 진도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쿵작작 쿵작작 하는 왈츠를 시작하고 에델바이스 노래를 배우고, 쿵작 쿵작 하는 패스트고고를 배웠다.
칼립소와 슬로우락을 배웠는데, 여기까지는 예전에도 했었던 곡들이어서 금방 끝냈다.
하이코드가 나오면서 강사가 이야기한다.
"기타는 여기까지 배우느냐 더 배우냐의 기준을 F코드로 잡습니다."
나는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하이코드를 잡기가 어려우므로 여기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나도 예전에 하이코드 때문에 기타를 포기한 것 같았다.
잡기도 어렵지만 잡아도 줄의 음이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강사는 F코드와 Bm 코드를 주로 많이 연습하라고 한다.
이 두 코드만 잘 잡게되면 다른 코드는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하이코드를 잡을 줄 알아야 제대로 된 반주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일반코드로는 단순한 동요나 몇가지 가요만을 할 수 있단다.
몇번 시도를 해보았으나 소리는 둔탁하고 손목도 아파왔다.
어떤 것을 배우던지 쉬운 것은 없다.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서 흥겨운 노래를 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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