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은 볼수록 좋다.
책은 볼수록 좋다.
지식이 새록새록 들어온다.
요즘 새로운 책을 사서 볼까.. 생각하다가 지나간 책들을 다시 한 번 보기로 결심했다.
인체 해부학에서부터 움직이는 동작에 대한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 척추의 검진법, 사지의 검진법, 휜다리 교정법 등등..
예전에 분명히 공부했던 책인데도, 다시한 번 생각나게 하는 부분과 전혀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알고 있던 지식이지만 기억 저 너머로 사라졌던 지식들이 다시 생각이 나면 -그런 것이 있었지.- , 혹은 -맞아 이건 이거였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뿌듯한 느낌이 가슴 속에 밀려 들어온다.
전혀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이런 부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들이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다는 것에 공감을 하기도 한다.
책은 한 번 일고 버리는 물건이 아니다.
두고두고 보다보면 새로운 경험이 되고, 지식의 층도 더 깊어진다.
수년전의 책에서부터 십년이 지난 책에 이르기까지 보면 볼수록 느낌이 달라진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과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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