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법일지

2014년 1차 활법체형관리사 교육생 세미나 (후기)

전통활법 2014. 1. 20. 09:26

** 2014년 1차 활법체형관리사 교육생 세미나 (후기)

 

 

본 연구회 교육생들을 위한 세미나는 년 4회, 분기별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지난 18일에 있었던 세미나에서는 예전에 배웠던 <조체법>에 대하여 다시한번 복습을 해보는 시간과 골반이 측만으로 빠졌을 때의 조체법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체법>은 골반조체법과 어깨조체법, 오십견에 대한 조체법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본 회에서는 고관절조체법, 경추조체법 등을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릎을 굽히거나 펴기 어려울 때의 조체법과 골반이 측만되었을 때의 조체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특히 골반 측만에 대한 조체법은 한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의 방법을 같이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교육의 특성상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이 방법을 알려드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참석한 사람들도 저마다 바쁜 일상을 뒤로 미루고 참석했으니까요..

세미나가 끝나고 부랴부랴 일터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거든요.

 

다음 세미나는 4월 경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O다리(내반슬)에 대하여 설명을 할까 합니다.

내반슬을 교정하는 것은 좀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교정이 확실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까다로운 방법을 모두 가르쳐 드리기에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예정은 하고 있습니다.

 

참석해준 회원들과 멀리 동두천에서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