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법교육 2회차 (2012년 6월 7일)
* 교육 내용 : 스스로 진단법과 걸음걸이로 보는 진단법.
발목 삐었을 때, 쥐 날 때, 코피날 때, 딸꾹질 처치법
고관절 조체법
교정 손목 스냅
스스로 진단법과 걸음걸이로 보는 진단법은 대동소이하다.
타인을 보는 것은 정확할 수 있지만, 내 스스로를 보는 것은 확실하지 못하다.
스스로 진단법은 전신 거울 앞에 알몸으로 쪼그려 앉아서 눈을 감는다.
눈을 감은 채로 일어서서, 감각으로 스스로의 몸이 정확한 바른자세가 되어다고 느껴질 때,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눈을 뜨고 스스로를 바라본다. (눈을 뜬 상태에서 일어나면 자연히 바른자세가 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얼굴의 위치, 어깨의 상태와 높낮이, 겨드랑이 선의 굴곡 차이, 골반의 상태, 사타구니 주름선의 비교, 무릎의 위치와 발바닥이 놓인 위치를 관찰하여 척추의 상태를 추측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오른쪽 어깨가 높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면, 흉추 1~7번이 오른쪽으로 변형 된 것이다.
딸꾹질 처치법은 꽤 여러가지가 있다.
설탕 핥아 먹기, 따뜻한 물 조금씩 마시기, 횡경막을 누르는 방법, 혀를 빼는 방법, 천돌 혈을 누르는 방법, 숨을 참는 방법 등 꽤 많은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해결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혀를 빼는 동작으로 딸꾹질이 멈추지만,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만의 해결 방법을 하나쯤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조체법은 뼈를 교정하지 않고, 간단한 운동법으로 신체의 조율을 맞추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목, 어깨 등등 관절에 대해서는 어디든 방법이 있다.
오늘도 열심히 필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1984년 스승님을 모시고, 활법세미나 (강남구 잠원동)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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