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교정 덕분에 살거 같습니다.

전통활법 2011. 10. 11. 08:14

교정을 받고 나서
아 왜 이렇게 신기한걸 받고 나선 다들 후기를 쓰지 않을까 했었는데,
정작 제 자신이 아프던게 사라지니까, 글을 써야지 하던것도 잊어버렸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두다리를 쭉 펴는 스트레칭도 못해왔었습니다.
그래도 사는데 불편하지 않으니 그럭 그럭 지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대, 180에 70kg의 평범한 신체를 가진 회사원입니다.)

시골집 짐을 옮기며 힘을 쓰다가 허리가 삐끗하고, 탈이 났었습니다.
허리가 펴지지 않고 아프고 왼쪽 다리가 저리고 잘 걷지도, 앉지도 못했었습니다.
(신기한게 그때는 죽을거 같이 아팠는데, 얼마지나지 않은 지금은 기억도 잘 안나네요)

병원가는걸 원체 싫어했지만, 도저히 일상생활을 진행할 수 없어서 정형외과를 찾아갔습니다.
x-ray를 찍고 이곳저곳 만져보고 진단된 4,5번 척추디스크
초기라 물리치료를 한달정도 받고 다시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는데
성질이 급한 저로서는 2주정도 물리치료를 받으며 별 차도가 없는데 대하여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침술을 병행해야겠다는 생각에 한의원을 찾아갔습니다.
4,5번 척추 디스크라는 동일한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보다는 침 위주로 치료하자는 의견에
빨리 고통만 없어진다면야 뭔들 못하겠냐라는 생각에 1달정도 꾸준히 맞았습니다.
처음엔 약침을 통해 저린 부분이 좀 줄어드나 했으나, 2주가 지나고 3주가 지나며
계속해도 큰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냥 물리치료나 계속 받을걸이란 후회도 들었었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척추교정을 찾아보게 되었고
카페등을 통해 척추교정 교본이나 이론등을 잘 정리해두신거 같은
이형석 척추교정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가깝기도 했기에 반신반의로 찾아간 첫날

한번 만저보시고는 4,5번 디스크를 찾고, 골반등이 틀어졌다는소리에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반신반의였지만,
자세에 대한 문제, 왜 허리가 아픈지에 대한 원론적인 설명등으로 믿고 치료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15회정도 척추 교정을 받으며,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척추가 교정이 되나하는 생각과,
아픈건 가시는거 같긴 한데 확 확 눈에 띄게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한번 두번 교정 횟수가 늘어나며
아~내가 어디가 어떻게 아팠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자세가 서서히 잡히고, 바른 자세 때문에 통증이 없어진것입니다.

아프지 않으니 마음놓고 일을 하다가, 하루는 좀 무리를 해서 다시 삐끗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엠뷸런스라도 타고 척추교정원을 오고 싶을 정도 였었습니다.
그 먼곳에서 택시를 타고 부축받아가며 설설 기어왔다가 멀정히 서서 나가면서
같이온 동료들도 깜짝 놀랐지요. 다행히 한두번으로 다시 교정이 되고,
그 다음부터는 무리하지 않고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정이 끝나고 바로 후기를 쓰는 것 보다는
일정정도 시간을 두고 재발되지는 않는지, 일시적인건 아닌지 확인하다보니
좀 늦게 교정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모두다 완쾌가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정말 이곳을 온게 천만 다행일정도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 글을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 분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믿고 교정을 받아도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 글은 2011년 10월 11일 ID 교르손 님께서 홈페이지(www.leebone.co.kr)에 올려주신 글 입니다.

 

 

이형석 척추교정 운동원에서는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좌골신경통,고관절, 골반등 척추 질환과, 척추로 인해 발생하는 산후요통, 오십견,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등의 질환에 대하여 척추교정 및 자세교정, 운동교정을 해드립니다.

상담문의 : 02) 743-7429      휴대폰 : 011-9965-7429

 

천마산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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