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교정 후기입니다~

전통활법 2012. 5. 21. 14:3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곳에 들르게 되었네요.
저는 3월달까지 이형석 선생님께 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작년에 왼쪽 엉치쪽이 끔찍하게 아팠습니다.
평소 허리가 약하기도 했지만 엉치쪽이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었어요.
천골쪽도 아팠구요...
이곳저곳 병원도 무지무지 많이 다녔습니다.
좀 괜찮은거 같다가도 또 아프고, 답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어떤 한의원에서 골반이 틀어졌으니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하길래 그 한의원에서 교정과 침과 한약을 복용했습니다.
근데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제가봐도 제 골반이 틀어진거 같았고 그래서 아픈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데서 교정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
교정 받는데 비용이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이형석 교정원을 알게되었고, 선생님을 뵈러 갔어요.
선생님은 인상이 좋으셨고, 몇가지 동작을 해보시고는 치료할 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전 당연히 치료하실 수 있는건 줄 알았는데, 가끔 치료가 힘든 사람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치료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열심히 교정을 다녔습니다.
직장인이라 정말 회사에 눈치가 많이 보였는데, 너무 아팠기 때문에 눈치 보이는것도 무릎쓰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거리가 멀긴 멀더군요...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근데 몇번 받다보니 확실히 덜 아파지는걸 느끼겠더라구요.
근육도 다 풀어주셔서 몸두 개운하고 시원하고, 통증도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좋았어요.
저는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한달정도 교정을 못받았어요. 그런바람에 저는 교정기간이 꽤 길었어요.
사실 비용의 압박만 아니라면 좀더 다니고 싶었습니다. 비용의 압박이 너무 커서 완벽히 교정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괜찮아진 시점에서 그만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별 통증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빨리 썼어야 하는건데, 그동안 깜빡하고 지내다가 오늘 생각이나서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정말 감사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 글은 황 ㅇㅇ님이 홈피 www.leebone.co.kr에 2012년 5월 20일에 "회사원" ID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