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목 근육이 굳는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에 악조건이다.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을 수는 없다.

간혹 병원에 가다보면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라든가,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의사가 있는데,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가 좋아서 받으려고 하겠는가?

아무런 걱정, 근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아도, 어떤 질병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좋지 않겠는가?

필자의 경험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사람의 80% 이상이 남자는 목의 왼쪽 근육이, 여자는 목의 오른쪽 근육이

살이 찐 것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딱딱해진다.

이때 딱딱해진 근육을 살짝만 문질러도 강한 통증을 느낀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목에 찜질을 해주고,

목 근육을 조금 아플 정도로 마사지 하고,

천천히 목을 좌우로 돌리는 운동을 자주 한다면,

스트레스는 50% 이상 줄어든다.

실제로 많이 웃는 사람들 중에는 목 근육이 딱딱한 사람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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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만화의 한 장면으로 위 내용과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