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에피소드 25편 : 소개

본 교정원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중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가

"나만 고쳐주면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으니까 올 사람들 무지 많아요." 이다.

이렇게 말 하는 사람치고, 교정이 끝나고 치료사례에 글 남겨주는 사람 없고,

주변인 소개해 주는 사람 거의 없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 제 주변엔 아픈 사람이 많으니, 모두 소개해 줄게요.  대신 좀 깍아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 소개 안해도 오는 사람 넘쳐서 다 못 봐 드리니까, 소개하지 마세요." 라고 답변한다.

매너 없는 답변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여건이 어렵다면, 소개 운운 하지말고 사정 이야기를 하면 되지않겠는가..

여기를 소개시켜 주시는 분들은 별 말들을 안한다.

조용히 소개 시켜주고 성심껏 노력해 달라는 말만 덧붙인다.

척추교정은 1:1로 하는 수기법이기 때문에, 마음이 상한 상태라면 제대로 된 기법이 나오지 않는다.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의 30회 교정보다, 정성스런 마음 상태에서의 10회가 좋은게 아닐까..

 

 

** 이형석 척추교정 운동원에서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등 척추의 이상과

  산후요통, 좌골신경통, 변비, 두통, 불면증, 오십견, 소화불량등 척추의 이상때문에 올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상담및 교정을 해드립니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그림은 만화의 한 장면으로 내용과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