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 다리를 약간 앞으로하여 몸의 중심을 오른발에 실리도록 선 자세이다.
* 이 자세는 보통 오른발잡이들이 주로 한다.
* 오른다리에 몸의 중심을 두니, 당연히 오른다리가 굵어진다.
* 이런 자세가 습관화되면 걸음걸이시에 왼발보다는 오른발을 디딜때 힘이 더 강하다.
* 오른다리가 왼쪽보다 짧게 보이면서,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으로 틀어진다.
*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되므로 허리근육은 왼쪽이 발달되며, 허리뼈도 왼쪽으로 틀어진다.
* 등근육은 오른쪽이 강해지며, 흉추는 오른쪽으로 틀어진다.
* 오른 어깨는 약간 앞을 향해 굽는다.
* 오른 어깨는 왼쪽에 비해 약간 올라가 보인다.
* 골반이 전체적으로 약간 오른쪽으로 쏠리게 된다.
* 이런 상태는 위 자세가 습관화되어 수 해가 지나야 나타나게 되며, 상체를 평소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척추의 틀어짐이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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