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이론 20편 : 누운자세와 척추

1. 누운자세와 척추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옛말처럼 베개는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개가 높으면 목과 어깨근육이 경직되며 장시간 지속하면 두통이나 불면증, 시력감퇴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베개 대신 깍지낀 손을 머리에 놓은 동작은 어깨근육을 경직시키고 흉추 2~7번의 전방 전위를 발생시킬수 있다.

 

 

 

 

 

 

 

 

 

 

 

 

 

 

 

오랜시간 옆으로 팔베개를 하고 누운 자세를 취하면 깔린 팔의 혈액순환에 이상을 가져오며 바닥에 닿는 근육(위 그림에서는 왼쪽 등근육)이 점차 경직되어 경직된 방향으로 척추가 휘는 상태를 발생시킬수 있다.

요추나 골반의 이상은 다리의 자세에따라 달라진다.

 

* 바른자세란 특정한 자세가 아니라 좌우의 자세를 비슷하게 취하는 것이다.

 

** 이형석 척추교정 운동원에서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등 척추의 이상과

  산후요통, 좌골신경통, 변비, 두통, 불면증, 오십견, 소화불량등 척추의 이상때문에 올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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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형석의 활법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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