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이론 19편 : 앉은자세와 척추 (4)

 

 

 

 

 

 

 

 

 

 

 

 

 

 

 

무릎을 꿇고 상체를 펴고 앉는다면 경추에서 요추까지의 척추는 바르게 유지될 수 있으나,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또한 하지로 가는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무릎 관절이 빨리 노후를 맞을수도 있다.

 

 

 

 

 

 

 

 

 

 

 

 

 

 

 

그림처럼 쪼그려 앉는 것은 무릎뿐 아니라 발목에도 무리가 간다.

허리 아픈 사람이 잠간동안 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덜 할수도 있지만 오래 지속한다면 척추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다.

이 자세는 허리와 목, 어깨, 대퇴부, 하퇴부까지 모두 근육이 경직되는 상태를 가져오기도 한다.

 

 

 

 

 

 

 

 

 

 

 

 

 

 

 

쇼파에 한쪽을 걸치고 앉는 자세이다.

그림처럼 몸의 왼쪽을 걸친다면..

골반의 우측 상향 변위된다.

허리는 왼쪽으로 틀어질수 있으며 등은 오른쪽으로 틀어질수 있다.

운전을 할때 이렇게 기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며, 이 자세로 오른손으로 운전을 한다면 척추측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바른자세란 좌우의 자세를 비슷하게 취하는 것이다.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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