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론

척추교정 이론 15편 : 골반

전통활법 2010. 5. 5. 11:12

1. 골반의 구조

 

 

 

 

 

 

 

 

 

 

 

 

 

 

a : 엉덩뼈 (장골)   b : 궁둥뼈 (좌골)   c : 선골 (엉치뼈)   d : 미골 (꼬리뼈)   e : 요추 5번 이어지는 곳

 

대야라는 뜻의 pelvis는 골반고리(pelvis ring)라고도 불리는데, 관절 혹은 융합되어 붙은 여러 뼈들 위에 골반 가로막의 근육들과 인대들이 합쳐져서 원통형 구조를 이루는 것이다.

이는 상체의 무게를 받아서 넙다리 뼈와의 관절을 통해 두 다리로 전달한다.

반대로 걷거나 점프할 때처럼 두다리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하기도 한다.

두개의 볼기뼈는 각각 엉덩뼈, 궁둥뼈, 두덩뼈로 구성되는데, 신생아 시기에는 분리되어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융합된다.

이 세부분이 만나는 곳에서 절구통 모양의 볼기뼈절구가 형성되고, 이는 넙다리뼈의 머리와 관절을 이룬다.

궁둥뼈와 두덩뼈는 함께 폐쇄구멍이라는 큰 구멍을 형성한다.

 

 

 

 

 

 

 

 

 

 

 

 

 

A : 엉덩뼈와 엉치뼈사이의 이음. 엉덩뼈에는 이를 위하여 거칠고 큰 귀모양 면이 있다.

B : 큰골반과 작은골반을 나누는 엉덩두덩선

C : 양쪽의 두덩뼈가 만나는 두덩결합면

 

남자의 골반은 좁고, 여자의 골반은 넓으면서 골반의 입구와 출구가 크며 엉덩뼈가 좀 더 수평지게 생겨서 무게를 받치기에 유리하게 생겼다.

이런 차이는 여자의 임신과 출산 능력에 관련된 것들이다.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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