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론

척추교정 이론 10편 : 서 있는 자세와 척추

전통활법 2010. 4. 27. 13:55

1. 분류

 

서 있는 자세를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두 발의 위치에 따라서 볼 수 있다.

1) 두발을 11자로 놓은 상태

2) 어떤 한 발을 앞으로 놓은 상태

3) 운동으로 인한 특정한 자세

 

 

2. 자세에 따른 변화

 

 

 

 

 

 

 

 

 

 

 

 

 

 

 

 

 

 

 

위의 그림은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놓은 자세이다.

이때 몸의 중심을 어느발에 두었느냐에 따라 척추의 상태가 달라진다.

 

1) 몸의 무게를 오른발에 실은 경우

골반은 우측으로 밀려난 자세가 되며, 골반의 오른쪽은 전방으로 밀려난 자세가 된다.

요추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상태가 된다.

오른 다리는 굵어지며 길이는 짧아진다.

 

2) 몸의 하중을 왼발에 둔 경우

골반은 좌측으로 밀려난 자세가 되며, 골반의 오른쪽은 전방으로 밀려난 자세가 된다.

요추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상태가 된다.

왼 다리가 굵어지며 길이는 짧아진다.

 

 

 

 

 

 

 

 

 

 

 

 

 

 

 

 

 

 

 

왼발을 앞으로 한 자세라면..

 

1) 몸의 하중을 왼발에 둔 경우

골반은 좌측으로 이동을 하고 골반의 좌측은 전방으로 이동을 한다.

요추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

왼다리가 굵어지며 길이는 짧아진다.

 

2) 몸의 하중을 오른발에 둔 경우

골반은 우측으로 이동을 하고 골반의 좌측은 전방으로 이동을 한다.

요추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

오른다리가 굵어지며 길이는 짧아진다.

 

** 바른자세란 어떤 특정한 자세라기보다는 좌우의 자세를 비슷하게 해주는 것이다.

 

자료 : 이형석의 활법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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