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요법 14

무인광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하려면 쑥쓰러운 생각이 들기도 해. 누가 볼까 쪽팔리다는 생각이 들지. 사실 누가 보면 어때?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부끄러운 짓이 아니라면 굳이 남의 눈길을 의식 할 필요는 없어. 사무실이 있는 건물 1층 로비에는 각각의 입간판들이 세워져 있어. 당연히 내 것도 세워져 있지. 내 입간판 앞에 책을 같다 놓으려는 생각을 했었어. 라는 문구와 함께 놓아 둘 생각이었지. 광고도 할 겸, 활법의 간단한 기술들도 공유 할 겸 해서 말이야.. 그런데 갑자기 다른 생각이 드는거야. 관리실에서 아무말 하지 않을까? 경비들은 뭐라고 안할까? 지나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말이야. 관리실에서 놓지 말라고 하면 다시 들고 들어오면 되는거잖아? 아무말 없으면 그냥 놔둬보고 말이야. 그..

낙서장 2022.09.23

3분요법 바른체형만들기

활법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집필한 책을 드리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 카톡ID : 전통활법 이형석 연락처 : 010) 8965-7429 주문방법 카톡이나 문자로 이라고 표기한 뒤에 주소, 성명, 휴대폰번호를 적어주세요. 연락후 방문하셔도 됩니다. 조체법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7 103동 115호 홍길동. 010)0000-0000 기간 2021년 11월1일~ 2021년 12월 31일 (2개월간), 혹은 100분까지. 직접 방문하여 가져가시는 분들은 무료. 택배를 원하실 경우 택배비 4,000원 송금. 송금하실곳 : 새마을금고 9003-2285-8804-7 이형석 유튜브

공지사항 2021.10.31

설정은 필요하다.

출판기념회를 했을때의 이야기다. 기념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고 나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구민회관 회의실을 대관 할 수 있었는데 60석 짜리 회의실과 200석 짜리가 있었다. 200석을 빌려 빈자리가 있기 보다는 60석을 빌려 자리가 모자르는게 낳을것 같았다. 30대 때에는 그래도 아는 사람도 많았는데, 50이 넘어가니 그때에 비해 연락이 되는 사람도 없었다. 사회자를 선정하고, 구의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출판한 책이 였으므로 3분안에 바른체형이 이루어진다는걸 보여 주어야 했다. 한 친구가 나에게 말을 한다. "그런건 설정이 필요해. 안아픈 사람을 아픈것 처럼 해서 바로 고쳐지는 모습으로 설정하는거지." "설정을 뭐하러 해? 그럼 짜고 치는 거잖아?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

활법일지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