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핸드폰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도착지인 창신동에서 내렸지요. 내려서 택시의 문을 닫는 순간 친구가 핸드폰을 두고 내렸다고 말하더군요. 택시의 뒷부분을 손으로 탁탁 쳤음에도 기사는 출발을 해버렸습니다. 나의 핸드폰으로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요. 안.. 낙서장 2018.06.09
택시기사. ** 택시기사. 지난 토요일에 사회친구들 모임을 목동사거리에서 했었다. 오랫만의 모임이라서 술을 못하는 친구들도 헤어짐을 아쉬워하여 결국 새벽1시 쯤 해산했다. 대중교통이 없으니 당연히 택시를 타게 되었다. 과거에 여러 번 요금 바가지를 쓴 경험이 있어서 택시를 타면서 기사에.. 낙서장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