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살자 ** 강하게 살자 이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누구를 괴롭히거나 이기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즈음의 일이다. 같은반의 친구가 수업시간에 책받침을 안가지고 왔다면서 두 개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한 개를 빌려달라고 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책받침은 한 개는 아주 새.. 이형석 칼럼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