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테라피 사고 <앵커 멘트> 무자격자로부터 대침을 맞은 여성 암 환자가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침을 놓은 50대 남성은 그동안 인형에 침을 놓으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황당한 인형 주술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방암을 앓아오던 56살 송 모 씨는 .. 스크랩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