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는 다섯마디의 척추뼈로 이루어져 있고, 뼈 사이의 디스크의 두께는 요추뼈 두께의 1/3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경추나 요추의 디스크의 두께는 뼈 두께의 1/3이고, 흉추의 디스크 두께는 뼈 두께의 1/6 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이는 흉추에 비하여 경추나 요추의 가동범위가 더 크다는걸 알수 있구요, 가동범위가 크다는건 움직임을 크게 할수 있다는 것이므로 디스크의 완충제 역활이 더 많아진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사람이 활동을 하면 디스크의 수분이 빠져나가 디스크의 두께가 조금 얇아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아침의 키보다 저녁의 키가 조금 작아지는 겁니다. 이런 차이는 대개 1cm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사람에 따라 더 많이 차이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면을 취하는 동안 수분은 정상적으로 다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