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인지 치매인지.. 몇일전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들 지금 장안동 갈건데 올래?" "알았어. 나도 지금 출발할게~" 장안동에는 친구가 운영하는 술집이 있습니다. 그리로 모여서 한잔 하자는 말이지요. 장안동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악수를 하고 자리에 앉을때쯤 전화가 왔습니다. 발신자 이름을 .. 낙서장 2018.01.15
접대형 멘트는 삼가하자 얼마전 만난 고객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 취미가 무엇인지, 종교는 무엇인지, 사는 동네도 물어보고, 직업도 이야기 했었다. 몇일 후에 다시만난 고객과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 종교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가 혼이 났던 일이 생각난다. 지난번에 분명히 말을 했었는데, 같은 질문을 .. 낙서장 2016.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