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된 포도당을 말한다.
혈당량이란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한다.
혈당은 정상범위가 70~110mg/dl 정도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혈당은 식후에도 180mg/dl을 넘지 않고, 기아 상태에서도 6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식후에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공복시의 혈당치가 140mg/dl 이상의 경우 고혈당증이라 하며, 50mg/dl 이하로 떨어진 경우는 저혈당증이라 한다.
200mg/dl 이상의 혈당량을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당뇨병으로 판명한다.
혈당이 50mg/dl 이하로 떨어지면 중추신경계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30mg/dl 이하가 되면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상실하게 된다.
자료 : 네이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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