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의 골반 자세는?
아래 그림처럼 몸의 오른쪽 부분을 땅으로 하고 누워있을 때를 생각해본다.
이 자세에서는 왼쪽 다리를 펴는 것 보다는 살짝 구부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때 골반의 상하 변형은 어떻게 오는가?
옆사람의 눈으로 확인하면 골반의 왼쪽이 허리방향으로 상향되는 자세로 보인다.
그렇다면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되어 오른쪽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경우에 이 자세를 자주 취하면 바르게 교정이 될까?
정답은 아니다 이다.
어떤 자세에서 땅에 가까운 근육일수록 근육은 탄탄해지고 강해진다.
이 자세를 계속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은 오른쪽 다리가 왼쪽에 비해 근육이 탄탄해지므로 굵어지고 힘도 강해진다.
힘이 강한 쪽의 다리는 걸음을 걸을 시에 조금 더 강한 힘으로 디디게 되며, 이로인해 골반의 상하변형은 오른쪽이 계속 상향되는 모양새를 이룬다.
따라서 오른쪽 다리가 굵고, 골반이 상향되었다면 옆으로 누울 때는 몸의 왼쪽부분을 땅을 향해 눕는 것이 좋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과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자세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를 안고 가는 여인을 보면서.. (0) | 2015.03.02 |
---|---|
잠자는 자세 - 옆으로 움크린 자세 (0) | 2014.09.08 |
골반 측만에 대한 자세법 1 (0) | 2014.07.30 |
일상생활과 척추 - 화장실자세 (0) | 2014.05.15 |
일상생활과 척추 - 시선 (0) | 2014.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