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우리(Thoracic Cage) 1
가슴우리는 뒤로는 등뼈, 앞으로는 복장뼈, 옆으로는 갈비뼈로 구성된다.(그림 1)
복장뼈(흉골)는 납작한 모양이며, 세 개의 부분으로 나뉜다.
자루와 몸통은 발생학적으로 별개이지만, 성인이 되기전에 하나로 융합된다.
칼돌기는 어린이 시기에 유리연골이다가 40세 무렵까지는 완전히 뼈조직으로 변한다.
자루의 위쪽 끝에 있는 커다란 목아래패임은 쉽게 보이고 만져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양 옆에는 두 개의 빗장패임이 있어서 빗장뼈와 관절을 이루게 한다.
좀 더 아래쪽에는 1번 갈비뼈와 관절을 이루는 갈비패임이 있으며, 2번 갈비뼈를 위한 패임은 자루와 몸통의 연결 부위에 있다.
3번에서 7번 갈비뼈는 몸통과 관절을 이룬다.(그림 2)
갈비뼈는 길고 납작하며 비틀린 모양의 뼈이다.
뒤쪽 끝에는 머리가 있는데, 여기엔 등뼈와 관절을 이루기 위한 관절오목이 두 개 있다.
목은 머리 다음에 잘록한 부위이다.
다음은 결절인데, 등뼈의 가로돌기와 연결되는 관절 부위와 인대가 부착되는 비관절 부위로 나뉜다.
몸은 길고 휘어 있으며 그 앞쪽 갈비연골에 연결된다.(그림 3)
1번 갈비뼈는 짧고 납작한데, 다른 것들보다 심하게 앞-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여러개의 중요한 신경 다발과 혈관들이 목에서 팔로 빠져나갈 때, 1번 갈비뼈 위를 가로지른다.
전형적인 갈비뼈의 몸통은 뼈의 긴 축을 따라 비틀려 있다.
또한 몸통이 급하게 꺾인 부위를 갈비뼈각이라 한다.
따라서 갈비뼈의 아래면은 평면 위에 바로 놓일 수 없다.
이러한 비틀림과 갈비뼈각은 호흡운동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평상시 갈비뼈는 약간 굽혀져 있기 때문에 장력을 받고 있는데, 수술 등으로 복장뼈와의 연결이 끊기면 밖으로 퉁그러져 나온다.(그림 4)
대부분의 갈비뼈는 세 개의 점을 통해 두 개의 인접한 등뼈와 관절을 이룬다.
갈비뼈 머리와 두 관절 오목은 척추뼈의 관절오목과 만나고, 갈비뼈 결절은 척추뼈의 가로돌기와 만난다.(그림 5)
그러나 가장 위에 있고 작은 1번 갈비뼈와 11-12번 갈비뼈(뜬 갈비뼈)는 해당 척추뼈와 하나의 관절오목만을 통해 만나고, 가로돌기와는 닿지 않는다.
이러한 갈비뼈-척추뼈 관절은 아래 그림처럼 여러 개의 작은 인대들에 의해 고정된다.(그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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