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의 진단

전통활법 2014. 4. 22. 10:42

** 척추측만증의 진단

 

 

일반적으로 척추의 진단은 엎드리거나 앉아서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앉아있을 때와 누워있을 때, 서 있을 때의 진단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X-ray 상에서 측만 각도의 설정은 서있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본다.

아마도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인 듯 생각되는데, 만약 골반의 변형으로 오른쪽 다리가 짧다면 어떨까?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되어 오른쪽 다리가 짧은 사람이 측만 각도가 흉추 30도, 요추 30도가 측정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이 사람의 왼쪽 발바닥에 무엇인가를 밟고 서도록 하고, 골반의 상하 균형을 바르게 잡은 후에 다시 검사한다면, 그래도 30도의 측만이 측정될까?

이 사람의 척추를 교정한다면 골반을 먼저 교정해야 할까, 아니면 흉추나 요추를 먼저 교정해야 할까?

또한 겨드랑이 선의 굴곡 상태를 비교하여 좌우가 다르게 느껴진다면, 흉추를 교정해야 할까? 아니면 늑골을 교정해야 할까?

등의 오른쪽이 살찐 것처럼 불룩해 보인다면 흉추를 교정해야 할까? 가슴을 교정해야 할까?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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