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법일지

진단미스

전통활법 2014. 4. 21. 11:38

** 진단미스

 

 

손님을 진단할 때, 보통 척추를 중심으로 한다.

경추부터 요추, 골반, 고관절을 진단하고,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있는지 촉진한다.

그리고는 진단 결과에 따라 상태를 설명하고, 그에 대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끔 문제가 발생한다.

어깨가 아픈 사람, 무릎이 아픈 사람, 꼬리뼈가 잘못된 사람은 진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도 없이 지나치는데, 나중에 손님이 말을 해야 진단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경추의 불균형이나 목디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어깨의 불편함은 예상을 하지만, 어깨 자체의 이상으로 오는 불편함은 감지를 못한다.

무릎도 마찬가지로 무릎 자체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불편함은 알 수가 없다.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여 세밀하게 관찰하면 알 것인데,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손님을 진단할 때면 잊어버리곤 한다.

20대에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오래 하다보니 경험만 믿고 게을러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깨나 무릎 자체의 이상이 그리 많지 않은 문제도 있지만, 척추를 진단하고 나서 무릎이나 어깨, 꼬리뼈에 대한 질문이라도 해서 불편한 사람은 부분적인 진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와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