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은 비슷해도 병명은 다르다.
흔히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귀가 얇아진다.
주변 사람들이 어디가 아팠는데 뭘 해서 낳았다고 하면, 자신도 증상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그와 똑같은 치료를 받고는 한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보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증상이 비슷하게 느껴졌어도 병명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병명이라도 체질과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요통을 생각해보자.
허리가 아픈 증상을 가지는 사람들 중에는 좌골신경통도 있고 척추분리증도 있다.
골반이 부정렬하여 요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요추의 부정렬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허리디스크가 돌출하여 신경을 건드려도 요통은 발생하고, 척추관협착증도 요통을 발생시킨다.
대로는 단순히 허리근육이 경직되어도 발생한다.
이런 병명들이 가지는 요통의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일반적인 요통으로 병명을 생각하지 말고, 작은 범위이지만 요통이 나타내는 특성을 찾아야 한다.
요통이 발생하면서 1km 이상을 쉬지 않고 걸을 수 없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하고, 다리가 저리거나 시리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하며, 엉치가 아프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어도 불편하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한다.
어느 한쪽으로의 자세가 불편하다면 요추나 골반의 부정렬을 생각하면 된다.
걷는건 고사하고 일어나는 자체가 어렵다면 디스크 수핵이 터졌음을 의심하고 되도록 빨리 병원으로 향해야 한다.
허리가 아프면서 외관상으로 허리뼈가 쑥 들어가 보인다면 척추분리증을 의심해야 한다.
요통은 비교적 비슷한 통증들을 나타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한다.
남들의 말에 100% 귀를 기울이는 것도 금지사항이다.
요추나 골반의 부정렬을 X-ray로 확인하고 싶다면 반드시 목부터 골반까지 한장으로 볼 수 있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
** 활법 체형관리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관리,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관리, 고관절관리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관리와 운동관리를 바탕으로 체형관리과 척추관리를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관리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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