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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

전통활법 2013. 12. 2. 12:10

 

** 제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

 

 

1972년 10월

정신과의사를 찾은 한 남자.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공허하고 둔탁하고 텅빈...

그래요! 쿵 소리가 들려요!"

"쿵이라구요?"

"네! 쿵이요!"

 

그는 그렇게 `쿵` 소리 하나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는데 성공했다.

 

같은시각

대학원생, 주부, 화가, 학자로 구성된 7명의 사람들이 닷새 전부터 샤워, 면도, 양치질을 중단하고 각자 꾸며낸 증상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실험의 주동자인 심리학자 데이비드 로제한은 정신병원에 들어가자마자 정상적으로 행동한다.

다른 환자들 돕기...

환자들에게 법적 조언해주기...

그리고 글쓰기...

 

그의 글쓰기를 본 의사

"정신분열증이에요."

 

그의 글쓰기를 본 환자들

"지금 미친척하고 병원 실태를 조사하고 있는거죠?"

 

52일 만에

`일시적 정신회복`으로 퇴원하여 밖에서 다시 모인 8명의 공범자.

입원하자마자 모두 정상적으로 생활했지만 정신분열증 7명, 조울증 1명.

길게는 52일부터 짧게는 7일까지 입원치료를 받고

처방전이 모두 다른 2,100개의 알약들을 모을 수 있었다.

그리고 1973년

<정신병원에서 제정신으로 지내기 on Being Sane in insane Places>란 논문이 <사이언스>에 실렸다.

 

"인간의 정신진단은 내면이 아닌 맥락 속에서 내려지며 그런 진단이 엄청난 실수를 초래할 수 있다."

 

정신의학계는 가짜 실험에 분노했고

한 정신병원은 진짜환자와 가짜환자를 가려내보겠다며 실험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석달후

"실험팀이 보낸 환자 중 41명의 가짜환자를 찾아냈다"는 정신병원의 발표!

 

하지만 심리학자는 단 한명의 가짜환자도 보낸 적이 없었다.

 

"어쩌면 우리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분명하게 그을 수 있다고 지나치게 확신하는지도 모른다.

정작 우리에게는 그러한 확신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

- 데이비드 로제한(미국 스탠퍼드 대학 법학. 심리학 명예교수)

 

자료 ;  북하우스출판 지식e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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