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처방법에 대한 이형석의 생각

** 운동 처방법에 대한 이형석의 생각

 

 

척추가 불균형한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의 원인을 들 수 있다.

첫째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척추의 불균형이고, 두번째는 평소 한쪽 자세에 습관이 들어 근육부터 불균형해지는 것이다.

선천척인 것도 있겠지만 선천적인 척추 불균형은 척추기형에 속한다는 것이 이형석의 생각이다.

척추가 잘못되면 그에대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척추 부위에 따라 그 증상의 내용이 다르다.

자세에 대한 불균형은 척추의 교정도 중요하지만, 자세나 운동에 대한 올바른 처방을 통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운동에 대한 처방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나에게 오는 사람들 중에서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한 두가지의 운동 처방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사마다 운동 처방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운동처방이 다르다고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서로 상반된 처방을 받았다면 매우 난처할 것이다.

 

이형석의 생각으로 의사들이 운동 처방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

의사가 되기 위해 중,고등학생일 때부터 얼마나 많은 책들과 씨름을 하였을까..

그런 사람들이 과연 운동에 대하여 얼마나 접해보았는지가 의문이다.

의사로써, 질문을 하고 약을 처방하고, 주사를 놓고, 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운동처방에 대해서는 운동 전문가를 채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인체 해부학이나 근골격학, 움직임해부학을 수없이 공부한 사람이라도, 이론만 대단하고 실습이 없다면 반쪽짜리 경험이 아닐까.

물론 이론을 열심히 하면서 실기적인 운동도 병행한 사람이라면 그는 대단한 명의일 것이다.

 

어제 한 남자 손님이 방문했다.

그는 골반의 오른쪽이 상향되면서 뒤로 돌아간 상태였다.

그가 말한 병원에서의 운동처방을 나에게 설명한다.

선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뒤로 놓고 오른팔로 마치 투수가 공을 던지는 듯한 자세를 취하라고 했단다.

그 자세에서 힘의 비중을 어디에, 어떤 방향으로 두는가에 따라 고관절이나 무릎, 발목 등에는 좋은 운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골반의 회전 변형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나빠지는 상태가 될 것이다.

어느 한 쪽이 좋아지면서, 다른쪽이 나빠진다면 그것이 좋은 방법이겠는가.

 

운동이나 자세에 대한 처방에  대하여 어느 한쪽이 좋아지면서 다른 한 쪽이 나빠진다면 그것은 바른 처방이 아니다.

어느 한 부분의 잘못됨만 보지 말고 몸 전체의 상태를 보고 기와 혈이 바른 순환을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처방해야 한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