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영어..
이는 듣기만 해도 정말 기분이 우울해지는 단어이다.
중학교 때부터 놓친 영어공부는 평생 나를 후회하게 만들었다.
일반 학원 한 번 다녀보지 못한 나는 한 번 뒤떨어진 영어를 뒤따라가기 힘들었고, 어느 순간 포기를 하고야 말았다.
포기를 하고나니 순간 마음은 편한데, 아는게 없어 실수를 하기도 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처음으로 영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테잎과 교재를 구매했었다.
6권의 교재와 20여개의 테잎으로 구성된 자료는 결국 나에게 한가지 문장만을 기억에 남겨두고 사라졌다.
What do you do for a living?
직업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 문장이다.
어느날 이 말을 하다가 누군가에게 쫑크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뭐하러 그렇게 말해? 그냥 What`s your job? 이라고 하면 되잖아?"
그러고보니 직업을 묻는 표현은 알고 있었던 문장이었다.
전자의 문장이 더욱 겸손하게 묻는 방법이란것은 더 나중에야 알았다.
어느날인가 운동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가던 중에 한 외국인이 나에게 길을 물은적이 있다.
물론 영어로 말이다.
나는 초등학생인 제자들에게 창피한 마음도도 있고 해서 아는체를 한 적이 있다.
외국인이 나에게 한참을 설명한 뒤에 이렇게 말했다.
"I beg your parden?"
외국인은 나에게 똑같은 설명을 다시 했고 나는 다시 물었다.
"slow slow parden?"
외국인은 한 번 더 같은 말을 한 뒤에 약간 언짢은듯 표정을 취하며 가버렸다.
결국 알아 듣지도 못하면서 `뭐라구요?` 만 연발 했으니 기분이 좋았겠는가..
언젠가 여친을 만났을 때, 남산공원을 갔다가 `Bear museum` 이란 단어를 보고 여친에게 말을 한 적이 있다.
"영어 단어에 무서움 이란 단어가 있에?"
박물관이란 뜻의 뮤지엄을 무서움으로 읽었으니 여친은 깔깔대고 웄었지만 내 마음은 어떻겠는가..
이제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재나 테잎으로 하는 공부 말고, 직접 강의를 듣는 방법으로 해야겠다.
좀 늦은 기분도 들지만 배움에 있어서 나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입니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입니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입니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입니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합니다.
6.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시간에 관계없이 이른새벽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미리 예약후 교정이 가능합니다.
7. 대한바른자세연구회의 활법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출장상담 및 출장교정도 가능합니다.
8.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회 상담문의 : 02) 743-7429 출장가능 ; 010) 8965-7429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골은 밥이다? (0) | 2013.07.16 |
---|---|
활법교육생을 모집합니다. (0) | 2013.07.14 |
바쁘다는 핑계로.. (0) | 2013.07.01 |
행복이 뭐 별건가요? (0) | 2013.06.18 |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 (0) | 201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