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 증후군이란 신경학적 질환(신경계의 문제)으로 프랑스인 신경과 의사인 Gilles de la Tourette에 의해 약 100년 전에 처음으로 기술되었습니다.
주 증상은 틱인데, 갑작스럽고 짧은 불수의적인 또는 반수의적인 움직임(운동 틱)과 소리(음성 틱)이 특징입니다.
뚜렛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적어도 1년 이상 거의 매일 여러 종류의 운동 틱과 적어도 한 종류의 음성 틱이 있어야 합니다.
틱은 비교적 흔합니다.
주로 9~11세 또래의 소아의 약 10% 에서 나타납니다.
그와 반대로 뚜렛 증후군은 훨씬 드문데 1% 이내에서 관찰됩니다.
여아에 비해 남아에서 3배 이상 흔하며 자폐증이나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이 있는 환자에서 더욱 흔합니다.
뚜렛 증후군은 유전적 인자가 강합니다.
직계 가족에서 틱 환자가 있을 확률은 약 25%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일란성 쌍둥이의 약 90%에서는 함께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나 감염 같은 환경적 요인도 발병에 관련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습니다.
뚜렛 증후군은 종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강박 장애, 학습 장애, 수면 장애, 우울증 및 불안증 등의 행동장애 및 정서 장애와 동반됩니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대한 바른자세 연구소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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