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질병학

종양 (腫瘍 / Tumor)

전통활법 2012. 7. 13. 10:55

 

** 종양 (腫瘍 / Tumor)

 

종양은 원래의 체세포에서 아무런 목적 없이 저절로 무제한적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는 조직의 비정상적 증식으로 가성종양과 진성종양 2가지 종류가 있다.

종양은 정상체세포·비정상체세포·이물질세포(신체 밖으로부터 들어온 것) 등으로 이루어진다.

비정상세포는 일반적으로 진성종양을 구성하는 것으로 다음 중에서 하나 이상의 변화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정상세포와 다르다.

① 비대(肥大)는 각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진성종양에서 나타나지만 다른 상태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② 과형성(hyperplasia)은 일정한 부위 내의 세포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어떤 경우에는 종양 형성의 유일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③ 역분화(anaplasia)는 세포의 물리적인 특징이 더 원시적인 형태로 역행하는 것으로 악성종양의 특징적인 양상이다. 물론 건강할 때나 다른 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기도 한다.

진성종양은 원래의 체세포로부터 발달한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종양세포의 외형이 정상이고 모세포와 똑같은 경우는 양성종양이다.

크기·형태·구조에 있어 정상세포와 모양이 약간 다른 세포로 구성된 종양은 보통 악성이다.

악성종양은 종양세포가 전이(轉移)하므로 모든 악성세포가 제거되지 않으면 결국 환자가 사망하는 경향이 있다.

악성종양의 특징은 순환계나 다른 경로를 통해 원래의 위치에서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는 경향인데 거의 모든 조직과 신체기관에 전이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양성종양 세포는 원래의 부위에 그대로 남아 있다.

양성종양 세포는 한 곳에 일정하게 있어 위치에 따라 수술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악성종양은 다른 부위에까지 종양을 전이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아주 초기가 아니면 한 번의 수술로 완전히 근치하기가 어렵다.

양성종양이 악성변화를 겪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상 체세포는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 종양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은 생기는 순간부터 양성 또는 악성이 결정되며, 2가지가 동시에 한 환자에게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악성종양이 임상적으로는 오랫동안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악성종양 군 중에 일부는 양성에서 악성으로 변화를 거치기 전후의 조직학적 형상을 보면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악성종양이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그 종양세포의 외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악성종양에서 양성으로 역행하는 경우는 없다.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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