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기원, 전설
현제까지도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등등..올림픽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리스 신화의 영웅 "헤라클래스"의 아버지 주신 제우스가 올림픽의 창시자라고 하는데요.
"올림픽"이라는 이름과 4년마다 대회를 개최하는 시스템을 헤라클래스가 만들었다는데..전설은 전설일뿐~!!
올림픽의 역사적 기록
실질적 올림픽의 유래로 볼수 있는것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발견된 비문으로 기원전 776년부터 4년마다 경기 기록이 남겨져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발견된 올림픽 경기의 기록에는 육상, 원반 던지기, 창던지기등...몇가지 경기의 기록과
최초의 올림피아(올림픽) 우승자로 "엘리스 출신의 코로이보스" 라는 기록이 있었다고 합니다.
올림픽의 유래
올림피아 경기는 기원전 6~5세기에 절정에 이르렀으나
로마가 패권을 잡은뒤 그리스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서서히 쇠퇴하고
공식적으로 올림픽이 더이상 열리지 않았떤 때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대부분 당시 로마 황제 였던 "테오도시우스1세"의 모든 이단 숭배 및 예배를 금지했던 393년을
고대 올림픽의 마지막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대 올림픽의 부활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19세기말 이와같은 역사적 기록들을 토대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19세기말 프랑스인 "피에르 드 쿠베브탱"이
근대 올림픽을 부활시킵니다.
1894년 국제올림픽 위원회(IOC)를 창설하였고 2년뒤인
1896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대망의 올림픽 제 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올림픽이 가지고 있는 "평화의 기원" 이라는
상징적 의미와는 달리 세계 1.2차 대전, 각종 끊이지 않는 각국의 분쟁과 화해의 과정속에서
116년의 역사를 거치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3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유래 - 성화
올림픽 성화는 1928년 제 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 대회에 최초 등장했지만
특별한 상징이나 의미는 없는 그저 "형식에 불과"했었습니다.
하지만 1936년 제 11회 베를린 올림픽 대회에서 "아돌프 히틀러"는
올림픽 개최의 의미를 보다 뜻깊게 하기 위해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직접 불씨를 채화해 베를린의 주 경기장에 점화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당시 3천여명의 남자 성화주자들이 이어달리기식으로 베를린 주 경기장까지
운반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성화 봉송은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상징적인 전통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외군요. 하지만 대회를 상징하기 위한것보다 무슨 독일의 나치즘에 관련된 행동이였다는군요.
현대 올림픽 성화의 의미는 인류 평화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개최하는 올림픽 대회의 시작을
만인에게 알리는 "신성한 불" 이라는 상징이 있습니다.
지금은 성화를 봉송할때 2개의 성화가 동시에 운반이 되는데
1948년 제 14회 런던 올림픽 대회때 성화를 운반하다 그리스에서 게릴라의 습격을 받아 꺼진일,
런던에 도착한 다음날 또 다시 이유없이 성화가 꺼진일 때문입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것이죠.
올림픽, 그리고 평화
쿠베르탱의 의도와는 달리, 올림픽은 세계에 완벽한 평화를 가져다 주지 못했습니다.
제 1차 세계대전으로 1916년 하계 올림픽이 취소되고, 제 2차 세계대전때는
1940년,1944년 동,하계 올림픽 4개 대회가 모두 취소 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1972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 올림픽에서 테러리스트인 "검은 9월단"에게
이스라엘 선수 11명이 전원 사망하는 안타까운 테러도 있었죠. (에릭 바나 주연의 영화도 있죠~)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선 올림픽 공원에 폭발 사건으로 2명이 죽고 11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사건의 주모자 "에릭 로버트 루돌프"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는군요.
바로 전 대회인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개막식날
그루지아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대회의 공기권총 경기에서 그루지아 대표 "니노 살루크바체"와
러시아 대표 "나탈리아 파데리나"가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땃고 시상식이 끝난뒤
서로 포옹을 하며 국적에 상관없이 기쁨을 나누었다고 하는 유명한 실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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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2년마다 번갈아 가며 동계.하계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으며
한 국가의 국토 전부에서 개최되는 월드컵과는 달리
올림픽은 해당 개최 도시에서만 모든 경기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2012년 올림픽 경기를 개최하는 런던은 총 4번의 올림픽을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저희나라는 2018년 평창이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이 되었고
2016년 하계 올림픽은 바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선정되었네요.
베이징 올림픽때 야구 진짜 잼있었는데..이번 올림픽 대회부턴 야구는 종목에서 제외되었네여 ㅠ.ㅠ
[출처] 올림픽의 유래|작성자 옥탑이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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