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법교육 9회차 (2012년 6월 26일)
* 교육내용 : 경추가 후방으로 돌출 되었을 때의 교정법
그동안 열심히 촉진법에 대한 수련에 임한것 같다.
미세한 부분은 아직 감지가 않되지만, 웬만한 부분은 감지를 한다.
단, 아직 자신감이 좀 부족하여, 정확한 진단을 했음에도 그것이 정확했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척추에 대하여 어느 방향으로 틀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1mm 정도의 틀어짐이라도 감지해야 한다.
활법인들에게는 X-ray도 없고, MRI도 없다.
단지 손끝으로 전해지는 촉감으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골반 바로 위의 근육을 촉진하여 골반이 틀어진 시점을 찾을 수 있다.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진 사고가 없었다면, 척추의 잘못은 골반의 틀어짐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잘못된지 어느정도가 된건지만 맞춘다해도 그로인한 믿음은 대단히 큰 것이다.
하루하루 하는 일에 대하여 열심히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기술도 자연히 습득하게 된다.
필자가 손끝의 촉진만으로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의 돌출 상태를 감지하는 것도 열심히 노력한 댓가라고 생각한다.
비록 15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에 알게된 느낌이지만...
간혹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을 때 생각하는 것이지만, 간호사들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성의껏 주사를 놓는다면, 그 사람의 엉덩이만 보고도 몸 속의 질환을 어느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
** 활법의 좋은 점
1. 활법으로 할 수 있는 교정은 척추의 틀어짐, 디스크의 돌출, 골반의 변형, 고관절의 상태, 어깨관절,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 관절, 무릎관절, 발목과 발가락 관절 그리고 턱관절 등 주로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들이다.
2. 인체의 모든 질병을 척추와 연관시켜 보는 민속 수기법이다.
예를들어 경추1번은 뇌하수체 호르몬 영역, 경추 2번은 시신경, 청각신경의 영역, 흉추 2번은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역, 흉추 6번은 위장의 영역, 요추 1번은 대장과 임파순환계의 영역이다.
위장 장애로 소화가 안된다던지, 신물이 넘어 온다던지 하는 사람은 항상 흉추 6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활법은 약물이나 주사, 수술을 하지 않고 오로지 맨손으로만 교정하는 대한민국 전통 수기법이다.
4. 활법으로 교정 가능한 질환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후만증, 척추만곡증, 산후요통, 오십견, 생리통, 변비,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감기, 좌골신경통, 골반교정, 고관절교정 및 탈골 등이다.
5. 활법은 자세교정과 운동교정을 바탕으로 체형교정과 척추교정을 병행한다.
6. 활법인은 사전에 어디가 아픈지 묻지 않고, 진단 후에 잘못된 부분과 그로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을 설명할 수 있으므로 X-ray나 MRI등 필름을 원하지 않으며,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를 먼저 말 할 필요가 없다.
** 상담문의 : 02) 743-7429 010) 8965-7429
'활법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법교육 11회차 (2012년 6월 30일) (0) | 2012.07.09 |
---|---|
활법교육 10회차 (2012년 6월 28일) (0) | 2012.07.08 |
활법교육 8회차 (2012년 6월 23일) (0) | 2012.07.04 |
활법교육 7회차 (2012년 6월 19일) (0) | 2012.07.03 |
활법교육 6회차 (2012년 6월 16일) (0) | 2012.07.02 |